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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5, 2023

미국 규제 당국은 안전 문제로 프리포트 LNG 공장을 재가동했습니다.

[1/2] Dominion's Cove Point 액화천연가스(LNG) 공장에서 파이프가 보입니다.

[1/2] 2014년 2월 5일에 촬영된 이 사진에서 메릴랜드 체서피크만에 있는 Dominion's Cove Point 액화천연가스(LNG) 공장의 파이프가 보입니다. REUTERS/Tim Gardner/파일 사진

휴스턴, 6월30일 (로이터) - 이달 초 화재로 피해를 입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액화천연가스 수출 시설이 공공 안전에 대한 위험을 해결할 때까지 수리나 재개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파이프라인 규제 기관이 목요일 밝혔다.

6월 8일 폭발과 화재로 인해 Freeport LNG의 연간 1,500만톤(mtpa) 규모의 Quintana 플랜트가 가동 중단되었으며, 이는 러시아로부터의 가스 흐름 감소로 인해 전 세계 LNG 부족을 악화시키는 동시에 미국 국내 천연가스 가격에 큰 부담을 주었습니다.

미국 파이프라인 및 위험 물질 안전청(PHMSA)은 예비 보고서에서 "시정 조치 없이 프리포트의 LNG 수출 시설을 계속 운영하면 공공 안전, 재산 또는 환경에 무결성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PHMSA는 보고서에서 안전 밸브 문제로 인해 내부 및 외부 스테인레스 스틸 층이 있는 18인치(46cm) 파이프가 과도한 압력을 가해 파열되어 LNG와 메탄이 방출되어 폭발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300피트(91m) 파이프 섹션이 파열되어 약 120,000입방피트의 LNG가 방출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일련의 단계를 제시했습니다.

근본 원인 분석으로 인해 공장의 부분적인 재가동이 90~120일 지연될 가능성이 높으며, 전체 재가동도 지연될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말했습니다.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Freeport는 운영 재개에 필요한 승인을 얻기 위해 PHMSA 및 기타 규제 기관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분 액화 작업은 10월 초에 재개되고 연말까지 완전 생산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보고서와 지속적인 재고 축적으로 인해 목요일에 15% 하락하여 6월 가격이 33% 하락했는데, 이는 2018년 이후 월별 최대 하락폭입니다. 더 읽어보기

컨설턴트인 Rapidan Energy Group의 글로벌 가스 및 LNG 담당 이사인 Alex Munton은 "실제 프로세스(검토, 수리 및 승인)는 3개월 이상 소요되며 잠재적으로는 6~12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PHMSA의 과거 이력을 토대로 일단 폭발 원인을 파악하고 수리 계획에 확신을 갖게 되면 시설의 일부가 더 빨리 처리를 재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Freeport LNG는 폭발의 원인은 과압된 파이프라인이며 천연가스를 냉각하여 수출용 액체로 만드는 장비는 손상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더 읽어보세요

규제 당국은 회사에 60일 이내에 외부 조사관이 시설 피해 정도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계획을 제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계획을 승인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Freeport는 또한 LNG 저장 탱크의 상태를 검토하기 위해 제3자를 고용해야 합니다.

검토가 완료된 후에야 회사가 피해 복구 계획을 제출할 수 있어 9월 부분 재가동과 연말까지 완전 가동을 목표로 하는 Freeport LNG의 목표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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