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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23

느슨한 볼트로 인해 카니발 리버티에 화재 발생

게시일: 2017년 7월 6일 오후 8:22 작성자:

2017년 7월 6일 오후 8:22 게시됨 The Maritime Executive

미국 국립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카니발 리버티 엔진룸 화재의 가능한 원인을 연료 흡입 플랜지의 볼트가 부적절하게 조여졌기 때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015년 9월 7일 아침, 리버티호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세인트 토마스의 Charlotte Amalie 크루즈 터미널 옆에 있었습니다. 11시 33분에 후방 엔진실에 위치한 Liberty의 #4 디젤 발전기에 대한 연료 압력 경보와 화재 경보가 울렸습니다. 세 번째 엔지니어는 경보 발생 후 1분 이내에 해당 공간의 HI-FOG 화재 진압 시스템을 활성화했고, 두 번째 엔지니어는 선박의 전기 부하를 선박의 전방 엔진실에 있는 #2 발전기로 전환했습니다. 그 직후 수석 엔지니어가 제어실에 도착하여 발전기 #4-6의 연료 및 윤활유 차단 밸브를 폐쇄하도록 승인했습니다. 1137년까지 엔지니어링 팀은 후방 구획의 팬과 댐퍼도 폐쇄했습니다.

선장은 화재 사실을 통보받고 예방 조치로 승객들에게 부두에서 내리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는 수석 엔지니어에게 모든 기관실 직원을 소집하고 설명할 것을 요청했으며, 엔지니어링 직원의 인원수가 완료되면 CO2 화재 진압 시스템의 사용을 승인하여 화재를 성공적으로 진압했습니다. 1236년에 구획실의 수밀문 외부 온도 판독 결과에 따르면 화재가 진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TSB는 화재가 연료 분사 펌프의 연료 공급 입구 플랜지에서 누출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볼트 한 개는 없어졌고 또 한 개는 느슨해졌습니다. 조사관들은 실린더 뱅크 갤러리 아래에서 잃어버린 패스너를 발견했습니다. 실험실 분석에서는 볼트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NTSB는 연료 누출의 가능한 원인이 부적절한 조임 때문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연료분사펌프; 부적절하게 조여진 플랜지가 중앙 바로 아래에 있음(NTSB)

엔지니어링 팀의 대응은 신속했지만 NTSB는 한 번에 한 구획에만 물 미스트를 공급할 수 있는 등급인 HI-FOG 시스템의 한계를 팀이 인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세 번째 엔지니어는 두 구획 모두에 대해 이를 활성화하여 배출 헤드의 수압이 낮아졌습니다. 기관은 또한 여러 가지 장비 오작동을 지적했습니다. CO2 흐름을 후방 구획으로 전환하는 유압 작동식 밸브가 오작동하여 수동 개입이 필요했습니다. 선교의 통합 비상 디스플레이 화면이 정지되어 승무원은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하기 위해 여러 소스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또한 NTSB는 부두에서 승객을 소집하고 회계 처리하는 과정에서 승무원이 직면한 문제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화재 당시 많은 승객이 해안에 있었고 승무원은 아직 탑승 중인 승객의 소집 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전체 승객 목록에서 이 그룹을 빼야 했습니다. 조정된 승객 목록이 준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두의 현장은 정확한 인원 수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화재 당시 이미 해안에 있던 승객이 대피자들과 합류하기 위해 조금씩 들어왔고, 대피한 승객 중 일부는 방황했습니다. 소집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승무원들은 배를 쓸어담고 배에 남은 사람이 없는지 확인했지만, 혼란으로 인해 배에 탔던 승객이 모두 부두에 있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결론적으로 NTSB는 카니발에 항구에 있는 승객 대피를 처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개발할 것을 요청했으며 카니발 엔지니어들에게 수중 고정식 소방 시스템에 대한 친숙화 교육을 권장했습니다.